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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by 누가누구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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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둘째 임신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43)이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녀는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라고 시작하며, 앞으로 오해나 추측을 막기 위해 먼저 소식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배아를 이식해 임신했다는 점을 솔직하게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 배아 폐기 직전 스스로 결정

이시영은 과거 결혼 기간 동안 시험관 시술을 통해 냉동 배아를 보관중이었으나, 시간이 흐르고 이혼 절차가 진행되던 중, 배아의 냉동 보관 만료(최대 5년)를 코앞에 둔 상황이었습니다. 폐기되는 배아를 그냥 버릴 수 없어, 본인이 직접 이식 결정을 내렸으며, 그 책임 역시 자신이 온전히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남편은 동의는 안 했지만, 양육 책임도 약속

전 남편은 이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아버지로서 양육 책임은 다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시영은 “새로운 생명을 맞게 돼 감사하다”며 자신이 결정한 길에 대한 무게와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내용 요약

  • 임신 방식: 시험관 시술 배아 이식 (전 남편 동의 없이)
  • 판단 계기: 냉동 배아 폐기 직전, 폐기 대신 이식 결심
  • 전 남편 반응: 동의하지는 않음, 양육은 책임지는 태도
  • 이시영 의지: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는 자세로, 새 생명과의 삶을 담담히 이어가겠다는 다짐